첫일등이돻!!!!!!!!!!!!개씐나!!!!!!

아이고

멋지다

허허 반전 없는 훈훈함 좋네요 ㅎㅎ

그러게요 ㅋ 경찰됬으면 1g정도 배아플뻔 했는데 ㅎㅎㅎ

지가 뜯을라했대 ㅋㅋㅋㅋ

나도 저래 될 수 있을까?

2100원이라는데 왜 2300원을 내?

경찰이 되   에서 우와

업뎃이시작됬다~풍악을울려라♬

멋진일했넹ㅎㅎ

취준생 파이팅

일베꺼네

저 정도 순발력이면 경찰해도 되겠어 자네 합격이네!

각성하고... 뭔가 했네...
각설하고.....

아니이~ 그게 아이고,

주인공이 잠시 중딩에게 학원비(대략 큰돈)가 있다는 말에 잠시 욕심이 생겨, 자신이 삥뜯을까 생각했다가 이내 각성하고(정신차리고? 또는 멘탈잡고? 정도로 치환 가능할듯) 마저 캐어 해주었다는 말인듯 해요 ㅎ

그 일을 계기로 나는 진로를 정하여 경찰이 되
까지 읽고 거수 경례하는 그림 보자마자 '엌...'하며
눈물이 왈칵 나려다가 다음 내용 보니 쏙 들어가버렸네요 ㅋㅋ
그래도 감동!!
젠장;; 여전히 코는 시큰하네...ㅜㅜ

저도 육성으로 엏..! 햇다가 ㅋㅋㅋ터짐ㅋ

(자는취준생을 깨우며) 공무원 사칭죄로 신고가 들어와서 서까지 가주셔야겠습니다

왕따당하던여자아이가잏었습니다.그게바로접니다.
내친구들은하나도없고내편이라고는가족뿐이었습나.그러던어느날 친구가손을뻗어줫습니다.정말기뻣습니다.

인생 파이트해용

지나고나면 우스울 일..
상처받지말고 꿋꿋하게 살아내요~!

힘내줘서 고마워요.

닉보고 괜히 울컥한건 저뿐인가요 너무 순수하신거같은데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늘 그걸 마음에 품고 당당히 살아가요.

짧은 문장인데 소설 한편 본 기분이 드는군요 글 정말 잘 쓰셨어요!

맞춤법이랑 띄어쓰기가 그모양이어서 그래요

담배가 2100원이라니..

이쁘다.ㅎㅎ

형이 설렁탕이라도 사주고싶네.
경찰되라 꼭

나도 왕따 였는데 내편이라고는 가족도 안되주더라고
그래서 집에서도 왕따였음
어릴때 화장실가는게 눈치보여서
소리도 크게나고 하니까
내집에서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샤워는 물론 아침에 엄마가 깨워서 씻어라 하면
양치질이랑 세수정도

내 나이때 어린시절은
왠만한 어르신들 (우리 못먹고 못살던시절 제대로 못씻고 그런시정) 시절 이야기 들으면 공감되는 부분마저 있었던...

뭐 가족만이라도 자기편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이미 오랜 시간이 흘러 전 집을나와 자취생활만 10년째 되어가는듯 하네요

월셋방 돌고도는 악순환 뭐 그렇습니다.

요즘도 꿈에서 괴롭힘 당하는 악몽을 꿉니다.

근데 신기한건
학교에서 왕따당한건 나온적이 한번도 없고
집에서 당한것들만 꿈에 나오고
잘때 갖은 욕설을 퍼부으며 발버둥치는 잠버릇 잠꼬대는 아직 있네요
일어나면 몹시 기분 더럽고 기분처지고 가끔 두통도 옵니다.

내 편이 가족뿐이라면
그 하나뿐인 내편이 가족인것에 감사하세요.

집에 오면 또 가족들 모이면 그나마 긴장감은 풀릴테니까

난 집에 갔을때 아무도 없으니까 긴장이 풀리고
혼자 있는데 현관문 열리면 누가됐든 그때부터 잠에 들때까지 긴장해야했는데...
힘들더라고
창고같은 내 방에서만 생활하는게
그마저 있는 창문이라곤 a4용지 가로로 눞혀놓은 사이즈에 쇠 봉 너댓개 세로로 꽂힌 창문..ㅎ

지금도 울컥하긴 하지만
최면치료로라도 기억을 지우고싶다거나
그런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저 생에 아무런 미련도 없으니
덜 아프게 죽어서 하루빨리 쉬고싶다는 생각뿐이다.

어린시절 부모님 싸울때마다 다음날이면
'니같은게 태어나서 이모양 이꼴아이가'
'니만 없었어도'이 말은 청소년이 되어서도 자주들었다.
'니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들었고
학교에선 말 한마디 하는것도 남에게 가족에게 피해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그 말을 했던 가족이라는 그 인간의 자식
내 조카한테 그 말응 돌려줘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 하진 않았다.

그저 이대로 미련이 없는채로
가고싶다.
밀려드는 두통도
주체못하는 잠꼬대도
욱해서 발버둥치는덧도
이제 그만 하고싶다.
이제 그만 쉬고싶다.

가족과 인연끊고 이기적으로 사세요. 알바해서 돈벌고 맛있는거 사먹고 재밌는거 찾아서 하고 사진도 찍고요. 다람쥐처럼 단순하게 좋아하는거 찾아서 하다보면 삶이 좋아질수도 있어요. 내가 나를 좋아해주면 나중에 내편이 되는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