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만장자가 전재산을 포기한 이유

냐아냥2015.08.20 17:43
솔직하게 말할게요..난 죽을뻔 했어도 저런일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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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개토대왕2015.08.20 17:40
포기할 껀덕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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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2015.08.20 17:48
저만큼 잘벌고 돈으로 세상을본 적이 없다면 모르겠죠 지금 여기사람들 대다수가 돈이 부족하다 더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니까 돈이 넘쳐나서 더벌든아니든 상관없는 저분과는 생각이 다를수밖에

저도 마찬가지로 돈 더벌려고 애쓰는사람이라 저분 행동을 따라하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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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츤츤츤15.08.20 17:40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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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개토대왕15.08.20 17:40
포기할 껀덕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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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스트레스받네15.08.20 17:41
전쟁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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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어엉15.08.20 17:45
아직.. 예비군인데 저도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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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111213141515.08.20 18:43
왠만하면 안나요
전쟁나면 김정은 무조건 죽겠죠
그걸 알기때문에 김정은 힘 있는동안은 안나겠죠
한 예비군의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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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20 17:41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같다. 여러가지의미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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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노15.08.20 17:41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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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아아옹니야아옹15.08.20 17:41
아...진심 멋있다..
하지만 탐욕을 떠나서 개인의 작은 희망도 찾기 힘든 현실이 힘드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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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가던길을멈춰15.08.20 17:41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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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15.08.20 17:41
와....이건 진짜 존경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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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8.20 17:41
진심 환원 했으면 환원되게 보여줬음 좋겠다. 막장으로 써서 파계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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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5.08.20 17:42
아..나한테 1억만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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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8.20 17:43
나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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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20 17:43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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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8.20 17:43
솔직하게 말할게요..난 죽을뻔 했어도 저런일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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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20 17:46
저도요. 더 조심하려고 돈 써서 안전한 차와 좋은 보험 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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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달려라하니15.08.20 22:47
저도요. 저 같으면 저 재산이라면 사고날뻔한 후에는 앞으로 돈벌지말고 내가 다사용하며 즐기고 효도해야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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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5.08.20 17:46
인생무상이니 아껴둘 필요없이

다 써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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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5.08.20 17:47
님이 실제로 죽을뻔했던적이

없어서 그럴꺼에요 막상 죽을고비가

왔다가 살아나면

나는 안저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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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8.20 17:54
죽을뻔한적 있어요 두번이나
첫번째로 어릴때 수영배우러 갔는데 어쩌다가 옆 깊은 코스로 넘어 갔는데 강사가 여자랑 노느냐고 나못봐서 가라앉을뻔 했다가 지나가는 다른 여성분이 살려줬구요

두번째로 바다갔다가 파도에 쓸려서 떠내려갈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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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8.20 17:48
저만큼 잘벌고 돈으로 세상을본 적이 없다면 모르겠죠 지금 여기사람들 대다수가 돈이 부족하다 더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니까 돈이 넘쳐나서 더벌든아니든 상관없는 저분과는 생각이 다를수밖에

저도 마찬가지로 돈 더벌려고 애쓰는사람이라 저분 행동을 따라하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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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5.08.20 17:54
맞음. 공감이요. 지금 저런 부가 없기 때문에 제가 딱 여기까지만 생각하는 것 같지만...
저런 부를 가졌다해도 저는 장담 못하겠어요 ㅎㅎ 저분과 같이 내가 저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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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마미15.08.20 22:12
6년전에 뇌종양수술받았습니다. 삶이 더 소중해지기는 했지만 ... 저렇게 확 뒤집어지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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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08.21 00:24
배워온게 자신을 구속하기 때문이죠. 어제 성격을 못 버려오늘도 살고 싶고, 보고 싶고, 즐기고 싶은 거죠. 그렇게 출근하고 걱정하고 그 스트레스를 풀고 욕망하는 것만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어제 먹은 치킨을 내일도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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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송송계란탁15.08.21 22:24
지랄하네요 ㅋㅋㅋ 내려갈려고안해봐도 더 내려갈때가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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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5.08.26 13:59
저 지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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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15.08.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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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8.20 17:45
스스로 깨닫고 한 꺼풀 벗는다는 불교의 사상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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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두레박15.08.20 19:31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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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8.20 20:17
께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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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립니까15.08.20 17:49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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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그라운드자기소개하기쿵짝리듬타고있15.08.20 18:13
뜬금없지만. 직원은 거느리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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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15.08.20 18:27
저사람회사에서일하던직원들은 어찌되엇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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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가입이안돼15.08.20 18:32
회사는???
설마 다 해고해버리고 절로 들어온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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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5.08.20 19:14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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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8.20 19:40
하...고향에 날 탐내던 주지스님이 계셨는데 절에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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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8.20 20:04
나는 가톨릭 천주교 신쥐쥐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신부님이 되겠다는 생각은 전혀 아예 안하고 살았는데 아무튼 저분은 정말 완전 최고다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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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15.08.20 20:24
백만장자:아 젠장 후회스럽네 신부가 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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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8.20 21:12
구운몽의 교훈은 인생무상이었지만
나는 읽을 때마다 그 생각을 했었지

돈 권세에 절세미녀 부인 아홉명까지
행복함이란 행복함은 다 겪어 봐놓고
인생무상은 무슨 얼어죽을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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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잡이15.08.20 22:17
원래게임은 치트쓰면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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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8.20 23:40
옳고 그르냐가 아니라
개인의 가치관 차이인듯. 그래도 존경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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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5.08.20 23:45
수백명의 직원들 일자리가 없어진건 아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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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줌마를놓아줘15.08.21 00:08
중국은 승려들이 bmw몰고 다니는 애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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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5.08.21 06:27
한국은 목사들이 벤츠 리무진 타고 다니는분도 계시고 외제차 타는분들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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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라15.08.21 00:42
꼭 저렇게 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저 사람의 행동에 느끼는바가 많네요..삶의 가치란게 무엇일까요? 어떻게 살아야지 내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을때 스스로 좋은 인생을 살았다고 평가할수 있을까요?
잘먹고 잘살고 자손많이 두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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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5.08.22 04:49
욕하시는것 같은데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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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5.08.22 13:48
그아래 수백명의 직원들은 이제 백수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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